아이와 함께 택시나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마다 ‘혹시나’ 하는 불안감, 저만 느끼는 건 아니겠죠? 저도 아이가 카시트를 졸업할 시기가 되니, 무겁고 부피 큰 카시트를 매번 들고 다니는 게 너무 힘들더라고요. 그렇다고 안전을 포기할 수는 없고… 그러다 찾게 된 게 바로 다이치 이지캐리2 휴대용 카시트 였습니다.
휴대성과 안전, 두 마리 토끼를 잡다
솔직히 처음에는 ‘휴대용 카시트가 얼마나 안전할까?’ 하는 의구심이 들었던 것도 사실이에요. 하지만 다이치 이지캐리2는 탄탄한 벨트 고정 방식 덕분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었어요. 일반 차량 안전벨트를 이용해서 단단하게 고정되는데, 아이가 갑작스럽게 움직여도 흔들림 없이 안정적이더라고요. 무엇보다 가볍고 컴팩트해서 평소에는 트렁크에 넣어두고 필요할 때만 꺼내 쓸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좋았어요. 갑자기 택시를 타야 하거나, 친구 차를 얻어 타야 할 때도 부담 없이 챙겨갈 수 있었죠.
우리 아이에게 딱 맞는 편안함
12개월부터 5세까지 사용 가능한 제품이라 아이가 답답해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, 웬걸요? 오히려 자기 자리라고 더 좋아하는 거 있죠. 특히 함께 들어있는 목베개 덕분에 아이가 장거리 이동 중에도 불편함 없이 잠들 수 있었어요. 아이의 몸에 맞게 벨트 길이 조절도 가능해서, 성장하는 아이에게 맞춰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.
휴대용 카시트, 이런 점은 고려하세요
다이치 이지캐리2는 휴대성과 안전성을 모두 갖춘 제품이지만, 360도 회전 기능은 없다는 점은 참고하셔야 해요. 아이를 태우고 내릴 때 약간의 불편함이 있을 수 있지만, 휴대성을 극대화한 제품임을 감안하면 충분히 감수할 만하다고 생각합니다.
다이치 이지캐리2,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!
- 대중교통 이용이 잦은 부모님: 택시나 버스 이용 시 간편하게 설치하고 휴대할 수 있어 안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.
- 자주 카시트를 옮겨야 하는 부모님: 가벼운 무게와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차량 간 이동이 용이합니다.
- 아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부모님: 믿을 수 있는 브랜드의 안전 설계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.
- 여행을 즐기는 가족: 휴대성이 뛰어나 여행 시에도 아이의 안전을 지킬 수 있습니다.
다이치 이지캐리2 휴대용 카시트는 저처럼 휴대성과 안전, 두 가지를 모두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모님들에게 정말 좋은 선택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. 아이와 함께하는 모든 순간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해지기를 바랍니다.